미국주식 코카 콜라(Coca-Cola) 티커:KO 배당 킹 워렌버핏
코카콜라 기업소개
코카 콜라(Coca-Cola)는 19세기 후반에 발명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탄산 음료이다. 코카콜라는 1886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약사인 John S. Pemberton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음료의 이름은 원래의 두 가지 재료인 코카 잎과 콜라 견과류에서 유래했다. 코카콜라의 공식은 수년에 걸쳐 변화를 겪었고, 현재의 레시피는 철저하게 보호된 영업 비밀이다. 그것은 독특한 달콤하고 거품이 있는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음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 소비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 컴퍼니는 주력 브랜드인 코카콜라 브랜드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음료 회사 중 하나이다. 그것의 다른 인기 있는 음료들 중 일부는 다이어트 콜라, 코카콜라 제로 슈가, 사이다, 환타,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포함하며 수년간 코카콜라는 세계 음료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종종 마케팅 캠페인, 후원 및 상징적인 빨간색과 흰색 로고와 관련이 있다. 그것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또한 높은 설탕 함량과 잠재적인 건강 효과로 인해 비난에 직면해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 회사는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저당 및 다이어트 버전의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주요사업 및 정보
코카콜라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코카 잎에서 나오는 코카인을 미량 함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1904년에, 그 회사는 코카인이 없는 코카 잎 추출물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공식은 더 이상 코카인을 포함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카 잎의 사용은 여전히 약간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고 널리 유통되는 브랜드 중 하나아며 그것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사실상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1985년, 코카콜라 회사는 경쟁사인 펩시의 증가하는 인기와 경쟁하기 위해 고전적인 코카콜라를 재구성하기로 결정했었다. "뉴 콜라"로 알려진 이 새로운 제조법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원래의 맛에 대한 강한 선호를 표현하면서, 그 반응은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으며, 회사는 결국 대중의 요구로 인해 원래의 공식을 "코카-콜라 클래식"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코카콜라는 산타클로스의 현대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0년대에, 회사는 예술가인 Haddon Sundblom에게 코카콜라를 즐기는 산타클로스를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삽화를 만들도록 의뢰했다. 이 이미지들은 산타를 빨간 옷을 입은 유쾌하고 둥근 모습으로 묘사했는데, 이것은 그 이후로 산타클로스의 표준적인 묘사가 되었다. 코카콜라 회사는 1916년에 상징적인 윤곽선 병을 소개했다. 이 독특하고 곡선적인 디자인은 코카콜라를 경쟁사와 구별하고 실루엣으로 볼 때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병의 독특한 모양은 그 이후로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 2011년, 코카콜라는 호주에서 "콜라를 나눠 먹기"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것은 나중에 다른 나라들로 퍼졌다. 이 캠페인 동안, 코카콜라 병과 캔은 "존과 콜라를 나눠요" 또는 "친구들과 콜라를 나눠요"와 같은 인기 있는 이름과 문구를 특징으로 했다. 포장의 개인화는 사회적 공유를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계속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다른 음료 회사들과 달리, 코카콜라는 모든 음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않는다. 대신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제품을 제조, 유통 및 판매하기 위해 독립적인 병입 파트너 네트워크에 의존한다. 코카콜라는 플라스틱 병과 포장 폐기물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다. 이에 대응하여 Seagate는 포장에 재활용 재료 사용을 늘리고, 재활용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여러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왔다.
전망 및 개인견해
코카콜라는 정말 기복 없이 꾸준하게 실적이 향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이다. 지금처럼 첨단 산업이 주를 이루는 시대에 음료 기업이 이 정도로 안정되고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다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보여진다. 이 기업은 증시가 위기를 맞는 순간에도 흔들리는 모습없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배당까지 꾸준히 지급하고 있으며 129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한 최초의 기업이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전년도 대비 3%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매출도 성장하고 판매량 자체도 동시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약 10여 년간 하락세였는데 이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흐름을 타고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 위주의 코카콜라는 침체를 격었기 때문이다. 허나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여느 탄산 음료보다 코카콜라를 선호하는 사람이 확연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고객 층이 두텁고 타 음료 보다 선호도가 확연히 높다. 무려 58년간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 황제주이자 지난 10년간도 매해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왓다. 2000년대 초반 위기를 격긴했으나 이후 사업을 다각화 하며 지난 10년간 주가는 계속 성장해가고 있으며 꾸준히 우상향 하는모습을 보여준다. 필자는 코카콜라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꾸준한 우상향과 배당금, 주주친화적 기업으로 인플레이션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순풍하고있는 종목이기에 향후 몇년간 꾸준히 모아가면 좋은 종목으로 매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