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 티커:QS 전고체 배터리
퀀텀스케이프 기업소개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는 2010년 팀홈과 스탠포드 교수인 프리츠 프린즈가 설립한 미국의 전기 자동차용 고체 리튬 배터리 개발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퀀텀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빌게이츠와 폭스바겐이 투자를 하는 기업으로 더 유명해졌으며 전기 차량용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2010년 11월말 특수목적법인(SPAC) 켄싱턴 캐피탈 애퀴지션(KCAC) 과 합병해 티커:QS로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 상장 하였다.
주요사업 및 정보
퀀텀스케이프는 주요 투자자 중 하나인 Volkswagen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2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2025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해 폭스바겐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리막 공정 개선과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 시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생산비용 및 안전성 등의 분야에서 개선된 성능을 낼 수 있다. 첫째로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며 화재. 위험성 훨씬 낮아진다. 그리고 무게가 덜나가고 부피가 줄어든다. 에너지 밀도도 더 높은데 많은 배터리를 적재하게되니 주행 거리도 많이 늘어 날 것이며 재활용이 쉽고 용이하다. 이 처럼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이점이 많다고 할수있다.
전고체배터리란?
전고체배터리는 말 그대로 배터리를 모두 고체로 만든 배터리를 말한다. 양극과 음극 사이를 나누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가 그 역활을 대신한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또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전망 및 개인견해
현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의 핵심기술은 배터리 충전량과 그로인한 주행 거리 확보가 될것이다. 현제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도 점차적으로 전고체 배터리로 변화 할 것이다. 다만 아직까진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많으며 당장 상용화를 하기엔 힘들다는 것이다. 안전성과 주행 거리등 모든면을 따져봐도 현제 이용되는 배터리보다 좋은점이 많다. 폭스바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빌게이츠에게까지 투자까지 받은 기업이기에 기대하는바가 더 크다. 아직 가야할길이 멀게 늦껴지지만 2026년에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기에 꾸준히 기술력이 발전한다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현제 주가에서 소량은 매수 해볼순 있겠으나 비중을 늘리거나 크게 가져가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향후 배터리 시장의 동향 파악과 시제품의 양산 및 제품성능 등을 따져보고 투자 할 것을 권장 드린다.